초연하게 웃고만 있다. 송영자(宋榮子)라는 사람은 달관한 사람이라 세상 사람들이 조금 득의한 경우가 되거나 어떤 관직에 올라 기뻐하는 것을 보아도 단지 초연해 웃고만 있었다. 즉 속배(俗輩)의 일들은 자기에게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인생 태도를 나타내고 있다. -장자 가르침을 받는 자는 스스로 와서 배워야 한다. 이쪽에서 가서 가르친다는 것은 아직 들은 적이 없다. 배우고 싶은 생각이 있어야 공부가 되는 것이지 가르치는 자가 억지로 가르쳐도 아무 성과가 없다는 뜻. -예기 오늘의 영단어 - nongovernmental organization : 비정부기구, 민간기구오늘의 영단어 - cater : 음식물을 조달하다, 요구에 응하다, 만족을 주다오늘의 영단어 - seriously damage : 심각하게 피해를 입다민주주의(democracy)란 단지 인민을 위하여, 인민에 의해서, 인민을 커다란 몽둥이로 두드리는 것을 뜻할 뿐인 것이다. -와일드 오늘의 영단어 - stepmother : 계모오늘의 영단어 - electrolyte : 전해질, 전해액사람에게는 거처하는 방이 무엇보다 소중하다. 조용하고 아늑한 방에서 거처하면 마음도 한결 즐겁고 꿈도 화려해진다. -도스토예프스키 오늘의 영단어 - excellence : 뛰어남, 두드러짐